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 : 50년대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던 50년대는 CF로 시작해서 CF로 마무리합니다. 어떤 광고 애니메이션 작품이 있는지 한 번 보시죠.


1956년 : 광고로 시작한 한국 애니메이션

  • 문달부, <럭키 치약>

우리나라의 첫 애니메이션은 공식적으로 1956년 HLKZ TV 에서 방영된 <럭키 치약> CF 입니다. 방송국 미술담당이던 문달부님이 전 과정을 혼자 만드셨지요.각종 음식물이 의인화되어 치아를 공격하고, ‘럭키치약’으로 이를 닦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토끼 캐릭터가 등장하여 불소 치약임을 강조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CM 및 카피는 아래와 같았던 모양입니다.

무찌르자 충치, 쳐부수자 충치
럭키 불소치약은 치아 표면에 불소 보호막을 만들어 충치를 예방해줍니다.
건강한 이에는 럭키 불소치약.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한국 최초의 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자료를 찾기 힘드니, 59년에 제작된 <럭키치약비누 – 춘향편> CF를 대신 올릴께요.

http://youtu.be/s67Qt6s15m0


1958년

  • 엄도식, <까스 활명수>

1958년에는 엄도식의 <까스 활명수> CF가 만들어졌습니다.

http://youtu.be/Y0NZ9Iax5L8

이렇게 짧았던 50년대가 마무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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