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개가 와구와구 찬밥을 먹어치우듯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대학생 때 시 창작 과제로 냈던 것.
우울증이 깊던 당시, 우연히 지나가다 본 더러운 개가 이빠진 그릇에 담긴 음식 찌꺼기를 허겁지겁 먹는 걸 보고, 삶에 대한 우악스러운 본능과 의지가 질투나게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썼다.
칼리가리 교수의 아카이브 프로젝트
굶주린 개가 와구와구 찬밥을 먹어치우듯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대학생 때 시 창작 과제로 냈던 것.
우울증이 깊던 당시, 우연히 지나가다 본 더러운 개가 이빠진 그릇에 담긴 음식 찌꺼기를 허겁지겁 먹는 걸 보고, 삶에 대한 우악스러운 본능과 의지가 질투나게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썼다.